[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라 루미에르'가 공연 개막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제작사 벨라뮤즈는 7일 SNS에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으로 인해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개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당초 9월 11일 유니플렉스 2관에서 개막 예정이었으나, 공연 개막을 잠정 연기하며 공연 개막 일정이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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