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둘째 임신 사진=DB |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DJ 정경미와 박준형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형은 “두 달 전 한 청취자가 조심하라고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정경미는 “나도 깜짝 놀랐다. 그때가 정말 조심할 때였다. 말하기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박수를 쳐주시는 데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청취자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정경미의 임신 사실을 알았음을 언급, 박준형은 “미리 알고
또한 정경미 역시 “엄마들이 희한하게 말 안해도 다 알고 있다”라며 “나를 보실 때 정을 담아 보셔서 미묘한 변화도 감 잡으신게 아닌가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그 다음해 아들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