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퇴사로 '씨네타운'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청취자들의 응원 문자에 눈시울을 붉혔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전문 유튜버 엉준이 '무비배틀! 21세기 폭씨네 VS 월추뒤준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씨네타운'에서 하차하는 장예원 아나운서에 아쉬움과 응원으 보냈다.
청취자들이 "이번 주가 정말 끝이네요",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본방 사수하려고 듣는 중입니다", "어
이어 장예원은 "이번 주 잘 해내보겠다"며 청취자들의 따뜻한 인사에 기운을 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오는 14일자로 SBS에서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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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