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주말인 4~6일 동안 22만45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9805명.
박스오피스 2위는 나문희와 이희준 주연의 '오!
황정민과 이정재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주말에 3만7명의 관객이 관람, 박스오피스 3위에 랭킹됐다. 누적 관객 수는 431만189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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