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이 요르단에서 진행된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한 매체는 4일 황정민이 어제(3일) 요르단에서 귀국,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알렸다.
앞서 황정민은 현빈 등과 지난 7월13일 요르단으로 출국, 현지에서 자가격리 기
황정민은 드라마 '허쉬' 촬영 등으로 다른 배우들보다 먼저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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