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근무력증을 앓고있는 김재나 씨의 여섯 아이들이 엄마를 응원했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육남매 엄마 재나씨는 원더우먼'로 꾸며져 홀로 6남매를 키우는 워킹맘 김재나(40)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육남매는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김재나 씨를 응원하기 위해 플래카드를 만들었다. 스티커로 예쁘게 꾸미며 일심동체로 열심히 제작에 참여하는 육남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엄마가 일등하면 좋겠다"면서 "운동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