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섭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가 오는 7일 미니 1집 '본 보야지'(Bon Voyage)를 발매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2015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입니다.
타이틀곡은 '숲의 아이'로,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리듬과 신스팝 사운드가 조화된 곡입니다.
이 밖에도 '날 찾아서', '다이버'(Diver), '자각몽', '엔드 오브 스토리'(End Of Story) 등 모두 다섯곡이 수록됐습니다.
소속사는 "매 트랙에
유아가 보컬로 활동하는 오마이걸은 '불꽃놀이',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등을 냈습니다.
지난해 엠넷 음악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해 재조명됐으며 올해 4월 발표한 '살짝 설렜어'로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