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정오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만 1056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홍천에서도 1일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홍천군민은 불안해하고 있다.
홍천군청은 이날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홍천읍 갈마곡리에 거주하는 70대"라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말부터 발열 증세가
홍천읍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감염경로 또한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홍천군청은 "홍천읍 소재 흰돌감리교회 관계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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