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상조업체와 다단계 판매업체, 대형 유통업체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적발해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불황기에 서민 피해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를 집중 감시하고 있다며 상조업과 불법 다단계 판매에 대해
백 위원장은 또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의 부당 반품과 판촉비용 전가 행위 등을 개선하겠다며 법 위반 혐의가 큰 4개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마치고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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