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신국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이데일리는 29일 “신국은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신국은 루게릭병으로 4~5년간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폐렴 증상이 재발하면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국은 ‘허준’ ‘상도’ ‘태조왕건’ ‘대장금’ ‘이산’ ‘동이’ ‘마의’ 등 인기 사극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배우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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