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 최우식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물놀이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 최우식이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물놀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 최우식은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바다로 향했다. 최우식은 “기타 코드보다 더 쉽다”면서 우쿠렐레를 연주했다. 이에 박희순은 “삐약이랑 잘 어울린다”라며 웃었다.
이후 최우식은 서핑숍에 도착해서 전날 사장님이 가져다준 파전이 맛있었다고 인사했다. 이에 사장님도 고기를 맛있게 먹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사장은 “파도가 없어서 패들보드 타는 게 좋다”고 패들보드를 추천했다.
이어서 이선균과 박희순이 수트를 갈아입으러 간 사이, 최우식은 태닝을 하고 싶다며 태닝오일을 찾았다. 이어 까만색 전신 수트를 입은 이선균과 박희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두 사람을 보고 “오, 서퍼 같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전날 정유미는 이선균에게 “바다 수영은 언제 해봤냐”고 물었다. 이에 이선균은 “초2때”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이선균은 30여 년만에 처음
또한 이선균은 최우식이 멀리서 패들보드를 탄 모습을 보고 “우식이 멀리서 보니까 되게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진짜 애들 데리고 한번 와야겠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물놀이 하니까 떡볶이 먹고 싶다”라고 말해 박희순이 짜장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