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주야간 요양보호시설과 교회가 같은 건물 내에 있는 신학교에서 열린 기도모임에서 지금까지 7명이 확진됐다.
서울 동작구는 상도1로 1-20 소재 서울신학교에서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기도모임에 참석한 16명 중 7명이
나머지 참석자 중 9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나온 확진자 7명 중 3명은 동작구민이며 4명은 다른 지자체 거주자다.
동작구는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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