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나홀로 이식당(연출 나영석, 양정우)'의 이수근이 집에서 가져온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2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나홀로 이식당' 5회에서는 이수근이 이식당을 위해 직접 준비해 온 달달한 디저트가 첫선을 보인다. 오래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깜짝으로 선보이는 디저트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 영업을 앞두고 사상 초유의 비상상황이 벌어진 이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껏 업그레이드된 이식당의 인테리어와 조리 기구에도 불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탓에 최대 변수를 맞이하는 것. 과연 이수근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 방송 후 이어지는 풀버전에서는 이식당을 돕기 위해 출격한 지원군과 이수근의 남다른 케미가 공개된다. '강식당'에서부터 이어져 온 든든한 지원군은 이수근을 도와 요리를 하고 상을 세팅해 준비한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벌어져 이수근으로부터 타박을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점점 더 이식당에 적응해가며 알아서 할 일을 하는 손님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할 전망. 상 정리부터 설거지까지 이수근을 도와 스스로 식당의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인 tvN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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