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개선(CoP)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온새미로 분임조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307팀이 참가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서면심사로 진행됐다.
동서발전은 현장개선, 환경품질, 제안사례 등 총 6개 분야에 출전해 총 12개(▲금상 5팀 ▲은상 2팀 ▲동상 5팀)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컨트롤 분임조는 '증기터빈 급수공정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설비신뢰도 제고를 통한 무고장 기반을 구축해 연 7700만원의 유형효과를 거두는 등 우수성과를 자랑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안전우선과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핵심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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