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브랜드 패션 제안전'이 열리는 마리오아울렛 1관에서는 '쉬즈미스'의 재킷과 '더아이잗'의 원피스를 최저 5만9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규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에'에서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외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상품전이 마련 됐다. 남성정장 '코모도', '지오송지오', '리버클래시'의 전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웃도어 사계절 특집전에서는 '블랙야크', '마운티아', '몽벨'의 상품들이 최대 90% 할인 된다. 캐주얼 브랜드 인기 상품전에서는 '프로젝트엠'의 티셔츠를 최저 5000원, 'TBJ'의 초경량 구스다운 점퍼를 2만5000원으로 장만할 수 있다.
3관 마리오몰에서는 아디다스의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에잇세컨즈 특가전'에서는 셔츠와 원피스를 최저 1만9000원, 아우터를 2만9900원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썸머 클리어런스 할인전이 열리는 '모던하우스'에서는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통해 순면 피그먼트 이불 겸 패드를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스트리트 캐주얼 시즌오프전', '스포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문을 연 국내 최대 도심형 아웃렛으로 유명브랜드 상품을 365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을 운영하는 마리오쇼핑(구 마리오상사)는 1980년 8월 서울 대방동에서 창립됐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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