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노 씨가 대통령 친형이라는 지위를 이용한데다 잘못을 뉘우치지 않아 이 같이 구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노 씨와 공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화삼 씨와 동생 광용 씨에게도 각각 징역 4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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