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케이 마담'의 엄정화 선배님과 함께 하와이로 떠납니다. 저랑 꽃무늬 입고 하와이 가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한 손으로 오케이 표시를 하고 있는 모습. 큰 눈과 앵두 같은 입술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수영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수영은 밀착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전혀 굴욕이 없
수영은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임시완, 신세경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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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