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개강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강 전 수업 준비. 머리 묶고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책상 앞에 앉아 머리를 묶고 있다. 큰 눈과 뽀얀 피부를 뽐내는 이인혜는 여전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머리를 질끈 묶고 흰 티셔츠를 입은 이인혜의 모습은 대학생보다도 더 어린 교수님 비주얼을 뽐낸다. 이인혜의 옆에 있는 벽에는 여러 종이들이 붙어 있어 수업 준비에 매진하는 교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교수님이라니", "교수님 얼굴 보고 수강 신청할 듯", "학생보다 더 어려 보이면 반칙 아닌가요", "개강해서도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인혜는 현재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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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인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