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3회에도 무실점을 이어갔다.
김광현은 2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 선발 등판, 2회에 이어 3회에도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를 투구 수 10개로 처리, 총 투구 수 35개를 기록했다.
↑ 김광현이 3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1회 곤잘레스에게 첫 안타를 내준 이후 아홉 타자를 연속으로 아웃을 잡으며 0의 균형을 이어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