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가 Mnet '쇼미더머니9' 진행자로 나선다. 코로나19 재확산 속 본격 녹화 돌입에 앞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Mnet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표가 '쇼미더머니9'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김진표는 2014년부터 7년 연속 '쇼미더머니' 시리즈 MC로 활약해 온 '쇼미' 단골 MC다.
본격적인 녹화 시작 전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녹화 방식을 모색 중이라고. 관계자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참
'쇼미더머니9'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까지 참가할 래퍼를 공개 모집했다. 프로듀서진으로는 자이언티, 기리보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저스디스, 그루비룸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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