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젤리 제품 '마이구미'·'왕꿈틀이'·'젤리밥'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올해 1∼7월 5천만개 팔리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이를 두고 "작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한 것"이라며 "젤리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리온은 2016년 중국 시장에 왕꿈틀이(현지명 '뉴뉴따왕
오리온은 "중국에서는 마이구미가 2018년 출시 이후 매출이 매년 60% 이상 증가하며 시장 진입 초기임에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며 "2030 세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