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M상선]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 2016년말 출범한지 3년여만에 처음으로 흑자로 전환됐다.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머스크·MSC)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뒤 노선 포트폴리오를 합리화하고 수익성 높은 화물을 위주로 영업한 데 더해 미주노선의 운임이 상승한 덕이라고 SM상선 관계자는 설명했다.
SM상선이 출범 이래 첫 영업흑자를 기록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박기훈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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