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주원 복귀 소감 사진=SBS 공식 유튜브 채널 |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원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앨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주원은 “간단하다. 내가 봤던 것 중에 제일 재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도 좋았고, 감독님과의 호흡도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주원은 “3년이 지나서 같은 자리에서 제작발표회를 하는데 감회가 새롭다. 배우, 스태프들 모두가 열심히 촬영해 결과물 빨리 보여드리고 싶고 설렌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