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팀이 포상휴가로 떠난 강원도 철원에서 래프팅에 도전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4강 진출로 호성적을 거둔 어쩌다FC팀의 포상휴가 장면들이 포착됐다.
한탄강에 도착한 멤버들은 먼저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강사는 “수영은 할 줄 아시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용만은 “우리 중에 수영좀 하는 애(?)가 있다”며 박태환을 지목했다. 이에 박태환은 15명의 라이프 가드 역을 맡는 것에 당첨됐다. 이어 강사는 “물에 빠지면 어디를 봐야하냐”라고 물었다. 전
주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래프팅에 나섰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