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여행업체가 북한 고려항공과 함께 항공 수하물 배송과 택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려항공을 대행해 온라인으로 항공권을 발권해 주는 아이컴퍼니는 현재 한 외국계 물류회사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대북 항공 수하물 배송과 택배 사업을 개시하는 문제를 북한과 협의하고 있다고
현재 북한에는 미국의 택배전문기업인 DHL이 평양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현재 외국계 회사를 이용하면 북한까지 기본적으로 5일 이상 걸리는 배송 기간을 가장 빠른 특송의 경우 2∼3일, 일반적이면 4일 정도로 앞당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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