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이 결별설과 결혼설에 동시에 휩싸이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채은은 지난해 11월 "예쁘다.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오창석과 찍은 커플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큰 키에 선남 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채은은 이 럽스타그램 게재 이후 오창석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이채은이 클리닉에 방문한 사진을 올리자 결혼설이 제기돼 결별설과 결혼설 사이에 선 오창석, 이채은 커플애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지난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한 뒤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다. 두
오창석과 이채은은 과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가상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야구장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모델로 전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