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가 머니 김봉곤 훈장 출연 사진=MBC |
오는 18일 오후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4남매를 둔 김봉곤 가족이 출연, 셋째 딸 도현이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MC 소이현은 1남 3녀를 둔 김봉곤의 등장에 “훈장님이 '공부가 머니?'에 나오셨다는 것도 너무 놀랍고, 4남매를 두셨다니 더 놀랍네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김봉곤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 5명은 낳아야겠다. 아직은 좀 부족합니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첫째 딸 자한이는 현재 대학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원하는 대학을 이미 정해 부모님의 별다른 도움 없이도 당당히 입학했다.
누나와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둘째 아들 경민이는 “누나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저는 열심히 안 하고도 같은 대학에 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해 대학 간 첫째, 둘째와 달리, 조금은 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