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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16일부터 휴관

기사입력 2020-08-16 11:03 l 최종수정 2020-08-23 11:04


국립중앙박물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5일 저녁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16일부터 임

시휴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이에 따라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박물관 교육 축제'의 마지막 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행사 참여자들에게 미리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관할 보건소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해 방역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재개관 일정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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