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정유미와 최우식이 햄버거 먹방을 즐겼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가 최우식을 위해 햄버거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미와 최우식은 템플스테이에서 돌아와 동네 카페에서 여유를 가진 뒤, 집에 돌아왔다. 이어 두 사람은 텃밭을 꾸미기 위해 주문한 야외용 조립마루를 보고 직접 설치에 나섰다. 최우식은 “되게 간편하다”라며 “우리가 아무리 가지 말라고 해도 시간은 간다”라고 템플스테이에 대한 여운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스님이 뭐라고 했냐”고 묻자, 최우식은 “‘참 나’를 찾으라고 하시더라. 참, 나”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차담 시간에 나눴던 스님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힘을 합쳐서 야외 마루를 완성했고, 뽀삐를 위한 마루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요가 매트를 깔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함께 뽀삐의 공간도 생겨서 모두가 만족한 모습이었다.
한편, 정유미는 최우식이 낮잠을 자
정유미는 “드라이브 나갔다가 속초에서 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식은 “누나 드라이브 좀 자주 나가면 안 되냐?”라고 애교 넘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