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21일) 오전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접촉에 앞서 개성 현지에서 구체적인 회동 장소와 의제·대표단 구성 등을 사전 협의하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우리 측 대표단은 오전 9시2분 개성공단 내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도착했다며 아직 접촉
김영탁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과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우리 측 접촉 참석자 7명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오전 8시45분쯤 방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