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된 장마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라인에 '캠코 상생마켓'을 열어 홍보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상생마켓에서는 '진안 홍삼', '청도 반건시' 등 캠코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발굴한 특색 있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특산물 2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팝나무사회적협동조합(대구)에서 판매하는 수제 도마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 구입을 원하는 경우 캠코 홈페이지와 온비드에 접속해서 배너를 클릭하면, 간단한 신청으로 원하는 특산물을 구매해 받아 볼 수 있다.
손갑천 캠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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