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6살 아들의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민정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맞춤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은 완벽한 아들의 손 편지.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준후 군이 쓴 손편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기대할게”라는 아들의 귀여운 응원이 담겼습니다.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엄마 이민정을 위한 어린 아들의 응원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