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아프리카TV BJ 철구 남순과 합동 방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정환은 13일 SNS에 “제가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에요~ 9월쯤 개인방송 재밌게 찍어서 보여드릴게요! 습한 무더위 잘 견디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신정환은 “사진 잘 나온 거 써줘서 고마워요”라며 “채널 이름 뭐가 좋을까요”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름을 공모했다.
앞서 아프리카TV의 BJ 철구는 지난 12일 방송에 ‘신정환, 그의 심경고백. 방송가 최고의 드리퍼 신정환. 그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합니다’라는 제목의 방송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신정환의 사진과 함께 25일 오후 10시 출연이라는 글이 담겼다. 이에 신정환이 방송에서 어떤 심경을 밝힐지 관심이 쏠렸다.
신정환은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