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개인위생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표본감시 결과 지난달 말부터 지금까지 표본감시 의료기관당 3.3건의 A형간염이 발생해 지난 3년간의 평균 1.7건
현재까지의 A형간염 누적 보고건수도 2천1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98%가 증가했습니다.
A형간염을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잘 익혀서 섭취하는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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