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밥먹다’ 장동민 “어린시절 가난, 돈 벌기로 결심한 후 개그맨 됐다”

기사입력 2020-08-10 23:06

밥먹다 장동민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 밥먹다 장동민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어린 시절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가난했기에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고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했지만 괜찮아지는 것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가난을 벗어나긴 힘들겠구나’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그때부터 돈을 벌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장동민은 이후 개그맨이 됐다. 그는 집에 가서 “다 그만둬”라고 말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