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10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이연복 셰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아직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에 장마수해까지 겹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보냅니다. 하루 빨리 수해복구 되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2018년 10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같은해 12월 본인이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을 사랑의 열매 중소자영업자들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게’에 가입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강원 산불 피해구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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