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더블헤더 1차전 5회초 공격에서 투런 홈런을 때린 뒤 함께 득점한 타일러 플라워스와 기뻐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경기가 열렸다.
이번 더블헤더는 7이닝 경기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더블헤더를 7이닝 경기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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