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 딸인 최준희 양이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 양은 10일 자신의 SNS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좋아하는 마음까지 미안해지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꽃밭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최준희 양의 편안하고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최준희 양은 그간 SNS를 통해 다소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드러내기도 해 누리꾼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고 최진실의 기일에는 "엄마, 나 되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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