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관 사장(가장 왼쪽)이 `우리집을부탁해` 클린 주거환경 조성 사업에 참여한 모습 [사진 = 포스코O&M] |
'우리집을 부탁해'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온 포스코O&M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그동안 노후 복지관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보수작업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위생, 청결 등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한 소외이웃 가정을 대상으로 '클린홈' 조성을 지원했다.
포스코O&M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질병과 어려운 생계로 위생이 열악한 인천지역 7개 가정을 선정했다. 임직원들은 이들 가정을 찾아 누수로 인해 낡고 얼룩이 심한 벽지, 장판, 싱크대 교체와 화장실 문 등 파손된 시설물을 수선하고 방역 소독도 함께 실시했다.
박영관 포스코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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