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방배동 한국수입협회 사옥에서 홍광희 한국수입협회장(오른쪽)과 페테리스 바이바르스(H.E. Pe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가 양국의 지속적인 무역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수입협회] |
수입협회를 방문한 바이바르스 대사는 "그동안 양국의 무역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한국수입협회에 감사하다"면서 "본국에 돌아가서도 양국의 교역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홍 회장은 "수입협회는 2015년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개관 이후 양국의 교역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무역확대를 위해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은 발트 3국 중 처음으로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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