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째 넘어지는 나무 아래로 흰색 차량 한 대가 가까스로 피해가고,
이 모습을 창밖으로 지켜보던 가족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지역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는 폭우에 토네이도까지 몰고 왔는데요.
곳곳에서 주택이 파손되고 쓰러진 나무가 차를 덮치는가 하면, 정전과 전기 합선 사고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코로나19 검사소까지 문을 닫았다는데, 우리도 미국도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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