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민자도로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 주선에 나섭니다.
산업은행은 오늘(16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경기 남부도로와 11개 건설회사, 10개 금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수원에서 의왕 간 민자도로 사업에 대한 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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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자비는 4천656억 원에 이르며 준공되면 주변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만성적인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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