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 골프 어드바이저,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 7인과 업무협약

종합부동산기업인 골든게이트에셋에서는 세계적인 골프코스를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서 ’제이엠 골프 어드바이저(JM Golf Advisor/이하 JMGA)’ 라는 원스톱 골프서비스 플랫폼을 출범하고 2020년 8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JMGA에서는 세계적인 골프코스를 설계한 경험이 있는 유명 골프코스 설계자 7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프로선수와 아마추어가 모두 만족할 만한 세계적인 명품 골프코스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JMGA와 협약을 맺은 설계자는 Caspar Bay Grauballe, Jeff Lawrence, Jim Engh, Paul Albanese & Chris Lutzke, Schmidt-Curley, Tim Lobb, Todd Eckenrode까지 이렇게 총 7인이다. 협약을 맺은 7인의 설계자들은 유럽과 미국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골프코스 설계자 중에서 ‘라이징 스타’라고도 불리우는 이들이다. 이들의 포트폴리오와 약력은 제이엠 골프 어드바이저 홈페이지(www.jmgolfadvis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JMGA 박노헌 대표는 “한국은 골프 강국이고 골프에 대한 애정이 많은 나라다. 한국의 골프장은 신규 코스 개발을 비롯해서 리모델링, 리노베이션을 하고자 하는 골프장이 많아질 것이다.”면서 “우리는 세계적인 명성의 골프코스 설계자 7인과 골프장 운영 및 잔디 관리에 유명한 Superintendent 5명, 골프장의 아름다운 조경을 설계하는 세계 최고의 조경 설계가, 골프장의 전략적 가치를 더 빛나게 하는 일급 조형 기술자인 골프코스 쉐이퍼까지 모두 협약을 맺고 세계 명품 코스를 만들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있다.”라며 이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JMGA 이정민 본부장은 “골프를 칠 때 이번 홀은 조금 전에 쳤던 홀과 비슷하다 또는 다른 골프장과 비슷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면서 “앞으로 한국의 골프장에는 누가 와서 보더라도 그 골프장만의 특색이 명확하게 느껴지고, 다시 한번 더 오고 싶은 골프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면서 JMGA가 세계적인 명품 골프코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JMGA는 골프장의 설계, 시공, 잔디관리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골프장 매니지먼트사인 트룬(TROON)과도 업무제휴를 맺고 다양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2월부터 본격화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여행과 골프투어가 어려워지자 많은 사람들이 국내 골프장들로 대거 몰려들어 골프장들은 예상치 못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사태가 잠잠해지고 해외 출국이 시작되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골프장들은 눈높이가 높아진 골퍼들에게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오래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 골프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리모델링이나 리노베이션이 반드시 필요하고 그 시기는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