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석훈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과 가수 이하이가 함께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하이에게 "작년 출연 당시 취미가 혼술, 독주라고 하지 않았냐. 그새 바꼈냐"고 물었다. 이하이가 "요즘은 술을 잘 안 마신다. 할 일이 많아서 술을 잘 안 먹는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다음날 여유가 있으면 바로 연태 고량주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저는 술을 잘 안먹고 잘 못먹는다. 근데 고량주는 괜찮다"라고 했고 김신영은 "각자 맞는 술이 있다니까"라며 "곡주나 맥주가 안맞는 사람들이 센 술이 잘 받는 사
한편, 이석훈은 다음달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으로 출연한다. 이하이는 AOMG에 합류한 가운데 지난 23일 싱글앨범 '홀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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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