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싹쓰리 신드롬이 심상치 않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지난 30일 두 번째 음악방송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싹쓰리는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데뷔 6일만에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음원은 국내 음원사이트를 넘어 홍콩, 타이완, 마카오,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과 미국까지 해외 45개국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홍콩에서는 차트 1위까지 기록했다.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 특집 방송 클립 누적 조회 수는 무려 1억 300만 회(5월 9일부터 7월 28
국내에 오픈 된 싹쓰리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에서 1차 완판을 기록하고, 컬래버레이션으로 나온 굿즈 상품들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1일 오후 6시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개인곡과 히든 트랙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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