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넷플릭스로도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청춘기록'은 올 하반기 국내 tvN 첫 방송 후 넷플릭스를 통해 아시아 및 영어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된다"고 밝혔습니다.
'청춘기록'은 한류 스타 박보검과 영화 '기생충'의 박소담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다음 달 31일 군 복무를 시작하는 박보검의 입대 전 마지막 드라마가 될 전망입니다.
연출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안길호 PD가 맡았으며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쓴 하명희 작가가 극본을 집필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