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정착 나서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은 소규모 체육시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육시설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한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태권도장이다. 참여시설은 8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4개월 간 통학버스 안전거리 유지, 주기적 코로나19 방역 등 자율적인 안전점검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올해는 소규모 체육시설 중 어린이 이용객이 가장 많은 태권도장업을 대상으로
모집 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5일까지 이며, 캠페인 대상 선정은 8월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태권도장업주는 체육시설알리미(www.spoinfo.or.kr)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