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의료진 및 대학생 봉사자 총 4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내과·외과·산부인과·치과·이비인후과’진료와 더불어,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에서 기증한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를 활용한 각 부문별 초음파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이번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 건강증진 지원 사업 계기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의 친손자인 장여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외과 책임교수를 한국유엔봉사단 의료봉사단장으로 임명해 '장기려 정신'을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