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넷플릭스 영화 ‘키싱 부스’ 2가 지난 24일 공개돼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키싱 부스’ 3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돌아온 하이틴 로맨스의 정석 ‘키싱 부스’ 2가 또 한 번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키싱 부스’ 2는 대학 진학 준비와 노아와의 장거리 연애, 리와의 절친 규칙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엘에게 매력적인 남학생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누리꾼 평점 9.24(27일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키싱 부스’ 2는 어느덧 졸업반이 된 엘(조이 킹)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미래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솔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엘의 성장을 담은 사랑스러운 영화” (네이버 @pe***), “키싱 부스 2는 현실에 흔히 있을 법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롱디 커플들이 많이 겪는 문제들, 서로에 대한 신뢰, 대화의 중요성, 새로운 만남, 절친과 연인 사이의 균형 등 키싱 부스 1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빠르게 볼 수 있었다” (네이버 @de***), “최애 하이틴 영화는 키싱 부스가 되어버림” (네이버 @20***) 등 호평이 이어졌다.
잘생긴 외모로 장거리 연애 중인 엘(조이 킹)을 불안에 빠뜨렸던 남자친구 노아(제이컵 엘로디), 엘과 함께 춤 연습을 하며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키싱 부스 섭외 1순위 새로운 전학생 마르코(테일러 재커 퍼레즈)에 대한 설렘 넘치는 후기도 더해졌다. “펄�! 노아 사랑해” (네이버 @ji***), “난 키싱 부스 마르코보다 노아파… 노아 잘생겼어…” (트위터 @xo***), “키싱 부스 2 서브남 마르코가 매력 오짐…” (트위터 @Ch***), “키싱 부스 2가 내게 남긴 것: 마르코” (트위터 @da***) 등 훈훈한 외모에 마음을 빼앗긴 팬들의 반응에 아직 ‘키싱 부스’ 2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기대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키싱 부스’ 2의 뜨거운 인기
‘키싱 부스’ 2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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