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의 '반도'가 3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93만 4629명으로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었다. 빠르면 이날 중 3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뒤는 재개봉한 '알라딘'이 올랐다. 7241명이 찾아 2위에 랭킨, 장기 상영 중인 '#살아있다'가 3575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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